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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천사 보름이)

 

친구가 키우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성격

은 정말 알수가 없어용!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게 하는

보름이 이야기 시작합니다.

 

 

보통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한 평화주의자로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견종이고

사람을 돕는 구조,탐지,간호 등의 일을

돕는 천사 견으로 잘알려져 있어요.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털이 많이

빠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요ㅋㅋ..

 

친구집놀러갈때마다 반갑다며

꼬리흔들고 저에게 안기는데

안기고난 후 옷에보면.. 털이한가득 ㅠㅠ

 

그래도 귀여워서 봐줍니다!

 

 

(산책가달라는 신호..)

보름이만의 골든리트리버 성격

 

항상 산책을 가고 싶을때면

저표정을 꼭 짓더라구요.

친구도 처음에는 그냥 피곤해서

지쳐서 엎드려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산책가기전까지는 몇시간이고

저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결국 대리고 간 산책..

너무 해맑은데 또 여기서 단점이..

자기가 가고싶은 곳만가고

가기싫은곳은 죽어도 안간다고 해요.

 

보름이가 고집이 많이 쌔고 힘도

좋아서 억지로 끌고가려고 해도

그게 쉽지않다고 해요.

 

그래도 좋은방법이 있죠

모든 개들에게 통하는 바로 간식!

 

간식을 먹기위해서 머리굴려서

그러는것 같지만 집으로 다시 가기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다고 해요.

 

 

 

 

산책후 집에 돌아오면 보름이가 하는

행동 물 2L이상을 마신다고 해요

거의물탱크랑 다름이 없어요...

 

산책후

물을 마시고 나면 항상 이렇게 누워

잠을 취한다고 하내요.

 

산책할때는 고생이지만 평소에는

애교도많고 말도잘들어서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는 보름이 !

보름이만의

골든리트리버 성격 스토리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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